이날 행사는 중소기업청 주영섭 청장, 국회 이현재 의원, 중소기업옴부즈만 김문겸 옴부즈만, 기술보증기금 김한철 이사장, 중소기업연구원 김세종 원장 등이 함께 했다.
올 한해 이노비즈기업 발전에 공헌하고 타의 모범이 된 기업인, 근로자 및 기관 실무자 등에게 포상을 수여했다.
중소기업청장 표창은 기업인 ㈜에스티씨 박광수 대표, 이니스트에스티㈜ 김국현 대표, ㈜거화 엄기현 대표 등 33명이 받았다. 기술보증기금이사장 표창의 경우 ㈜휴먼엔시스 이민우 대표 등 5명이 받았다. 이노비즈협회장 표창은 주식회사 타이가 조병욱 대표 등 15명이 받았다.
이규대 이노비즈협회장은 “어려운 대내외 환경 속에서도 이노비즈기업은 글로벌 시장 개척의 첨병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며 대한민국 경제의 버팀목으로 제 역할을 다해왔다”며 “지속적인 혁신과 끊임없는 대내외 협력활동을 전개하여 이노비즈기업의 발전과 비전제시에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말했다.
yutoo@fnnews.com 최영희 중소기업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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