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책신사고는 올해 2학기 교육 출판 기업 최초로 카카오프렌즈와 제휴한 ‘초등 우공비’< 사진>를 출간했다고 27일 밝혔다.
도서 표지에 무지, 라이언, 어피치 등 카카오프렌즈 캐릭터의 다양한 모습을 담고 교재 속에는 카카오프렌즈와 함께할 수 있는 코너도 실었다. 학습이 끝난 후에는 카카오프렌즈와 함께하는 OX퀴즈를 통해 핵심 개념을 정리할 수 있으며, ‘다른그림찾기’ 코너를 통해 서로 다른 카카오프렌즈를 찾는 재미도 느낄 수 있다.
우공비는 이미지 연상학습법을 도입한 전과목 참고서로 1,2학년의 경우 새 교육과정을 완벽히 반영한 게 특징이다. 교재는 과목별 낱권 및 세트로 구성됐고 세트에는 단원 평가, 서술형 비법책 등 유용한 부록이 추가로 제공된다.
온라인 서점(예스 24, 인터파크 도서, 알라딘) 및 전국 오프라인 서점에서 구매 가능하며 현재 낱권 및 세트 구매시 카카오프렌즈 공부노트와 공부달력을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중이다.
jiany@fnnews.com 연지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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