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드북은 국가별 취업 유망직종·현황, 채용 트렌드·취업역량, 산업·직무별 효과적인 취업방법 등 8개의 파트로 구성돼 있다.
해당국가의 고용복지제도, 취업비자 등 취업에 실제 도움이 되는 정보와 물가·부동산·교통 정보 등 현지 생활에 필요한 정보를 상세히 담고 있다.
현지 진출을 위한 국가별 자기분석 체크리스트를 제공해 개인별 준비단계 수준을 확인 할 수도 있다.
또 청년들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해외진출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공단에서 제공하고 있는 준비단계별 맞춤형 프로그램도 함께 소개한다.
공단은 이번에 발간한 4개국을 시작으로 우리나라 청년들이 도전할 수 있도록 세계 다양한 나라의 진출 정보를 담은 가이드북을 지속적으로 발간할 계획이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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