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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 정시모집 최종경쟁률 6.06대 1...지난해 보다 높아져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7.01.05 13:53

수정 2017.01.05 13:53

국민대는 4일 2017학년도 정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1277명 모집에 7734명이 지원해 6.0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정시모집 경쟁률 4.52대 1보다 높아졌다.


모집군별 최고 경쟁률은 정시 가군에서 체육학부 스포츠교육전공이 26명 모집에 350명이 지원해 13.46대 1, 정시 나군 음악학부 피아노전공이 8명 모집에 102명이 지원하며 12.75대 1, 정시 다군에서는 산림환경시스템학과가 12명 모집에 136명이 원서를 접수하며 11.33대 1을 나타냈다.

cynical73@fnnews.com 김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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