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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학교 학원 관계자 대상 상담 및 체험 부스 마련
NHN엔터테인먼트는 학원운영 관리 및 소통 애플리케이션(앱) '유니원'이 한국교육·녹색환경연구원이 주최하고, 교육부가 후원하는 '2017교육박람회'에 참가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2017교육박람회'는 교육(EDU)과 기술(TECH)의 결합을 콘셉트로,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코엑스에서 진행된다. NHN엔터는 학원 운영 관리 서비스인 '유니원'을 직접 체험하고, 도입 상담을 받을 수 있는 독립부스 '유니원관'을 마련하고 전국의 학교 및 학원 교육 관계자를 만날 예정이다.
특히 대교, 종로학원 하늘교육, 정상어학원, 시매쓰 등 국내 유명 교육 기업과의 제휴를 통해 학원 시장 내 필수 교육 서비스로 자리잡았다.
NHN엔터 박범진 유니원사업팀 팀장은 "대형 프랜차이즈 교육 업체부터 소규모 학원까지 유니원의 제휴처가 늘어나고 있으며 학부모가 먼저 찾는 자녀 안심 서비스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며 "이번 교육박람회 참가를 통해, 더 많은 교육기관에서 간편하고 체계적인 교육 관리 시스템 유니원을 도입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jjoony@fnnews.com 허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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