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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선사업부 기획팀장 이경태 상무는 24일 진행된 지난해 4분기 실적 관련 컨퍼런스콜에서 "갤럭시S8은 새로운 사용자경험(UX)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신기술을 시도할 예정"이라며 "혁신기능 탑재로 재료비 증가에 대한 우려가 있지만 이를 판매 확대로 대응하고, 내부적으로도 최적화된 자원을 운용하고 비효율을 최소화해서 수익성을 확보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onia@fnnews.com 이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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