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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을 스스로 먹지 못하는 아기를 위한 투약용 젖꼭지가 나와 관심이 모아진다.
보령메디앙스는 '글로벌 육아과학으로 만든 수유전문 유아용품브랜드 유피스'의 투약용 젖꼭지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유피스 '투약용 젖꼭지'는 스스로 약을 먹지 못하는 아기도 편안하고 안전하게 약을 먹을 수 있도록 투약구가 별도로 달려있는 제품이다. 투약 유출구는 표면 마찰을 최소화시킨 디자인과 소재를 적용해 연약한 아기의 입술을 보호해주고, 젖꼭지 전체가 투명해 아기가 약을 잘 먹는지 수유 중에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또 환경호르몬 비스페놀-A의 무검출 실리콘 소재를 사용해 열탕소독, 자외선소독이 가능하다.
true@fnnews.com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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