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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아오스타, ‘산토르소 페어’ 개최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7.01.28 08:30

수정 2017.01.28 08:30

이탈리아관광청은 이탈리아에서 가장 작은 면적을 갖고 있는 발레다오스타주의 주도인 아오스타에서 30~31일 전통공예 페어인 ‘산토르소 페어’가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산토르소 성당 근처에서 시작된 것에서 기원한다.

공예품에는 조각, 목각, 동석, 단철, 가죽, 레이스, 패브릭 등 어떤 분야의 공에품이든 포함하고 있으며 로마시대에 지어진 아오스타 성곽의 내벽과 외벽 양면을 따라 1100여개의 부스가 설치될 예정이다.


음식과 관련된 부스도 있어 발레다오스타의 전통음식과 와인도 맛볼 수 있으며 본 페어의 하이라이트인 베이야도 진행된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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