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중소기업

쿠쿠밥솥 11년 연속 세계일류상품 선정

이보미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7.02.14 17:17

수정 2017.02.14 17:17

쿠쿠전자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코트라가 주관하는 '세계일류상품' 전기압력밥솥 부문에서 세계일류상품에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이에 따라 쿠쿠 전기압력밥솥은 11년 연속 '세계일류상품' 인증을 받게 됐다.

세계일류상품은 수출 규모가 연간 500만 달러 이상이고 세계 시장점유율 5위 이내이거나 시장점유율 5% 이상을 차지한 상품 중 심사해 선정한다.


쿠쿠전자는 40년 제품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세계 최초로 초고압인 2기압의 압력을 적용한 IH전기압력밥솥을 출시했다.

국내 밥솥시장 1위인 쿠쿠전자는 중국 시장에서 인지도를 쌓으며 한국을 찾는 중국 관광객들은 물론 중국 내 온오프라인 매장에서도 프리미엄 밥솥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베트남에서도 프리미엄 밥솥 브랜드로 자리잡아 하노이와 호치민 2곳에 지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전문 브랜드 지점 외에도 각종 전자상가 및 백화점 등에 입점했다.

spring@fnnews.com 이보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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