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모바일 동영상’은 전 세계 미디어, 영화, TV·비디오 서비스 앱 중 가장 우수한 상품에 수여되는 상이다.
지난해 1월 출시된 옥수수는 자체 제작한 콘텐츠를 비롯해 총 115개 채널에서 방영되는 실시간 방송 및 17만여 개의 영화, 드라마 등을 VOD(주문형 비디오)로 제공하고 있다.
특히 옥수수는 초저지연 모바일 방송 기술인 ‘T 라이브 스트리밍’을 도입, 실시간 방송 전송 속도를 최대 3초 이내로 줄여 실감나는 스포츠 중계 방송을 볼 수 있는 게 강점으로 꼽혔다.
elikim@fnnews.com 김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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