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증권일반

"돈 버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3월 3일 여의도로 오세요"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7.02.28 14:08

수정 2017.02.28 14:08

'2017년에 돈 버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국내외 투자환경이 급변하고, 불확실성이 커지는 가운데 파이낸셜뉴스가 오는 3월 3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 3층 불스홀에서 '불확실성의 시대, 주부(주식·부동산)재테크'를 주제로 '제9회 펀드마을'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국내 최고의 재테크 전문가들이 강연자로 나와 어디에, 어떻게 돈을 굴려야 할지 막막한 투자자들에게 한줄기 '빛'을 비춰줄 것으로 기대된다.

먼저 '펀드의 대가'로 불리는 이상진 신영자산운용 대표와 최준철 VI투자자문 대표가 '저평가주 발굴 가치투자'를 주제로 재테크 콘서트를 벌인다. 두 사람 모두 '가치투자'를 철학으로 삼고 있는 만큼 고수들의 투자법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어 정상진 한국투자신탁운용 매니저는 '뜨는 중소형주를 잡아라'는 강연을 통해 올해 증시의 유망주를 짚어줄 예정이다.

주식·펀드 이외에 부동산과 P2P투자 등으로 돈 버는 방법도 소개한다. 곽창석 도시와공간 대표는 나와 집을 안제 사고, 팔아야 할지 명쾌한 해답을 알려준다.
다음으로 김성준 렌딧 대표는 '월급처럼 돈이 들어오는 P2P투자'에 대해 강연한다.

행사가 끝난 후에는 여행상품권 등 푸짐한 경품도 증정한다.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으며, 파이낸셜뉴스 펀드마을 사무국에 사전등록하면 된다.

blue73@fnnews.com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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