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홈클리닝 O2O 스타트업 미소, 11번가 생활플러스 입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7.03.21 09:01

수정 2017.03.21 09:02

간편한 예약으로 믿을 수 있는 홈클리닝 서비스를 제공하는 '미소'가 오픈마켓 11번가에서 가사도우미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1일 밝혔다.

가사도우미, 이사청소-입주청소 등 홈클리닝 O2O 서비스를 제공 중인 미소는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는 차원에서 국내 대표 오픈마켓인 11번가의 생활플러스에 입점했다. 생활플러스는 11번가 모바일 앱, 모바일 웹에서 제공하는 생활 서비스다.

미소가 11번가 생활플러스를 통해 제공하는 서비스는 가사도우미 서비스다. 미소는 거실, 주방, 화장실, 베란다 청소와 세탁, 침구류 정리 등 서비스를 제공한다.
서비스 이용 가능 지역은 서울 전지역이다. 미소는 간편한 예약과 믿을 수 있는 가사도우미 서비스로 입소문을 모으며 2016년 주문수 10만건을 돌파한 바 있다.


미소 가사도우미 서비스는 11번가에서 제공하는 혜택도 누릴 수 있다.


yutoo@fnnews.com 최영희 중소기업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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