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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타이어, 글로벌 파트너십 위한 '퍼플서밋' 개최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7.03.21 13:30

수정 2017.03.21 13:30

넥센타이어 퍼플서밋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넥센타이어 퍼플서밋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넥센타이어는 지난 18~20일 전세계 비즈니스 파트너들과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2017 퍼플서밋, 맨체스터' 행사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퍼플서밋은 넥센타이어의 비즈니스 파트너 및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한 통합 마케팅 활동으로, 올해는 전 세계 34개국에서 약 60여명의 비즈니스 파트너들이 참여했다. 또 참가자들과 맨체스터 시티 FC(이하 맨시티)의 홈구장인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맨시티와 리버풀과의 경기를 관람했다.


강호찬 넥센타이어 사장은 "세계 각국의 비즈니스 파트너들을 초청해 보다 긴밀하고 장기적인 협력을 약속하는 '2017 퍼플 서밋' 행사를 개최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전 세계의 파트너사들과 함께 더욱 단단한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발전시켜 나가는데 전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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