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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보 이리스오션 중앙역’ 오피스텔 견본주택 개관으로 관심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7.03.21 15:31

수정 2017.03.21 15:31

‘경보 이리스오션 중앙역’ 오피스텔 견본주택 개관으로 관심

-㈜경보종합건설의 혁신설계.. “실수요자와 투자자 관심

㈜경보종합건설은 지난 10일(금) ‘경보 이리스오션 중앙역’ 견본주택을 개관했다.

견본주택 개관과 동시에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 경보이리스오션중앙역 견본주택 위치는 부산 중구 남포동 2가 22-1 호림빌딩 3층에 마련돼 있다. 북항재개발 사업의 호재를 품은 오피스텔은 부산항대교가 보이는 오션뷰를 갖추고 있어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 사이에서도 각광받고 있다.

부산시 동구 일대에서 진행되고 있는 북항재개발은 동북아 해양관광 및 비즈니스 물류의 허브로써 세계적인 미항으로 조성되는 사업이다. 때문에 북항재개발이 진행되고 있는 인근 부동산은 그 어느 때보다 인기를 누리고 있다.

북항재개발 프로젝트 부지 안에는 유람선, 연안여객터미널, 항만시설지구, 컨벤션, 쇼핑시설, 크루즈부드 등 복합항만지구가 조성될 계획이다. 또 오페라하우스 및 수변공원 등의 문화시설이 형성되고 해양문화지구, 금융센터, 레지던스 등 상업업무지구계획도 추진되는 지역적 큰 호재가 투자의 메리트로 작용하고 있다.

이미 부지에는 국제여객터미널이 자리했으며 부산일보사, BBS불교방송, 부산MBC 사옥 등의 미디어센터도 순차적으로 IT, 영상, 전시지구에 입주할 계획이다.
이를 토대로 다각적인 인프라가 갖춰져 미래가치가 기대되는 풍부한 수요들이 함께 자리하는 지역이다.

뿐만 아니라 북항재개발에 이어 ‘부산항 시티’의 2단계 사업추진도 빼 놓을 수 없는 호재다. 부산항시티가 완료 된 후 기대되는 생활유발효과는 연간 약 33조 4580억 원이며, 고용유발 효과는 약 1만6100명으로 원도심 인프라에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처럼 여러방면의 호재로 지역 부동산 분양시장에 훈풍이 불고 있는 가운데 부산 지하철 중앙역 도보 1분거리에 임대수요와 시세차익이라는 메리트를 품은 오피스텔이 조성돼 성공적인 투자처로 급부상하고 있다. 바로 ‘경보 이리스오션 중앙역’ 오피스텔이 그 주인공이다.

지역발전이 뒷받침되고 있는 중심에 우뚝 솟은 오피스텔 규모는 지하 1층~지상 20층, 1개동으로 총 316실이다. 전용면적은 25㎡~29㎡ 구성으로 14타입을 갖춘 곳이며, 부산 중구 중앙동 5가 18번지 외 4필지에 위치한다.

중앙역 초역세권 오피스텔 프리미엄을 확보한 경보이리스오션은 차량 5분거리에 KTX 부산역이 있다. 중심가에 위치한 오피스텔로써 다양한 부산버스노선도 품고 있어 대중교통망이 우수하다. 지역을 잇는 주요도로로는 중앙대로 및 국도, 경부고속도로가 인접해 있다.

일상생활의 인프라는 오피스텔을 선택하는 데 큰 인기로 작용할 만큼 핵심입지로써 빛을 발한다. 도보 10분 내외면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광복점, 용두산공원, 부산민주공원 등에 도달할 수 있어 일명 ‘몰세권’ 오피스텔로도 통한다.

경보이리스오션중앙역 분양관계자는 “지역 호재 등 다양한 임대수요를 품고 있음에도 현재 주거시설이 상당히 부족한 실정이다”며 “이런 틈세 속에서 돋보이는 오피스텔로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고 있어 빠른 분양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경보종합건설의 혁신설계로 오피스텔은 트윈창문 설계와 와이드뷰 조망이 가능한 발코니 공간을 제공해 입주민들의 활용도를 높였다. 또한 입주민의 안전성과 주거편의성을 한차원 높인 다양한 시스템이 부각되며 반려동물과 함께 하는 공간까지 조성하는 등의 세심함도 눈 여겨 볼 부분이다.


한편, 부산시 중구 남포동 2가 22-1 호림빌딩 3층에 주택홍보관이 조성됐다.

ssyoo@fnnews.com 유성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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