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노재근 코아스 대표, 금속가구연합회장 취임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7.03.21 19:29

수정 2017.03.21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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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재근 코아스 대표, 금속가구연합회장 취임

사무가구 전문기업 코아스 노재근 대표(사진)가 한국금속가구공업협동조합연합회 제6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한국금속가구공업협동조합연합회는 21일 서울 용산역 ITX회의실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노재근 대표를 제6대 회장으로 만장일치로 추대했다고 밝혔다.

노 대표는 오는 2020년까지 연합회 회장 직을 수행한다.
노 대표는 지난 2003년 제2대 회장으로 취임한 이후 2007년 한차례 연임한 바 있다.

노 대표는 "사무가구는 물론 가구 업계 전반적으로 비전을 제시하고 회원사의 시장 개척을 적극 지원해야 한다는 점에서 책임감이 막중하다"며 "상생과 열린 자세로 연합회의 역할을 확대해 나가고, 중소기업 중심의 경제를 만드는 데 큰 힘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국금속가구공업협동조합연합회는1967년에 설립됐고 신규사업발굴, 단체표준 인증, 사무환경개선운동추진 등 금속가구공업 육성.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leeyb@fnnews.com 이유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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