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앤쇼핑은 지난 21일 서울 마곡동 신사옥에서 '중소기업과의 상생, 모바일 No.1' 이라는 슬로건 아래 신사옥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준공식에는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 회장과 강남훈 홈앤쇼핑 대표, 중소기업중앙회 회장단, 유관기관 단체장 및 주요주주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홈앤쇼핑 신사옥은 지하 5층, 지상 11층으로 스튜디오를 비롯한 방송통신시설 및 업무시설, 근린생활시설을 갖추었으며 임직원 약 500여명이 근무를 하고 있다.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장은 "홈앤쇼핑은 중소기업과 함께 성장하는 홈쇼핑으로서 정체성과 실적의 양 날개를 활짝 펼치고 있으며, 이 자리 또한 그 결실 중의 하나라고 생각한다"면서 "올해 7살이 되는 홈앤쇼핑이 서울, 대한민국의 미래가 될 마곡의 랜드마크로서 자리매김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yutoo@fnnews.com 최영희 중소기업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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