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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 신임 총지배인 '빈센트 르레이' 선임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7.03.22 09:37

수정 2017.03.22 09:37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 신임 총지배인 '빈센트 르레이'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 신임 총지배인 '빈센트 르레이'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은 총지배인에 프랑스 출신 빈센트 르레이(사진)씨를 선임했다고 22일 밝혔다. 신임 빈센트 르레이 총 지배인은 지난 27년간 세계 각 지역 호텔에서 근무한 베테랑으로 그 중 21년은 아시아지역에서 근무했다.
중화권 내 40개 아코르 호텔 총괄 운영 부사장 및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지역 총괄 총지배인 등을 역임했다. 2007년에는 호스피탈리티 아시아 플래티넘 어워드가 선정한 ‘올해의 총지배인’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빈센트 르레이 총지배인은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이 한국을 대표하는 럭셔리 비즈니스 호텔로 입지를 굳힐 수 있도록 모든 임직원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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