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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항공 유관기관과 국립항공박물관 건립 협약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7.03.22 14:31

수정 2017.03.22 14:31

국토교통부는 23일 2019년 완공 예정인 국립항공박물관의 성공적인 건립을 위해 항공 유관 기관과 항공유물 확보, 연계 프로그램 구성, 홍보방안 발굴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한다.

이번 협약식에는 국토부 최정호 제 2차관과 대한민국 공군·한국공항공사·인천국제공항공사·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한국항공우주산업·한국항공우주연구원 등 7개 주요 항공 유관기관 CEO 등이 참석한다.

국토부와 유관기관은 성공적인 국립항공박물관 건립을 위해 항공유물 기증·대여, 후원·인적교류·시설지원, 전시·교육·체험 프로그램 등에 관한 협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국토부와 7개 항공 유관기관은 이번 협약 체결을 계기로 국립항공박물관의 성공적인 개관뿐 아니라 이후 박물관 운영을 위해 지속적으로 후원·협력관계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cynical73@fnnews.com 김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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