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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환 국토부 1차관, 순천 도시재생·새뜰마을사업 점검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7.03.22 14:44

수정 2017.03.22 14:44

22일 김경환 국토교통부 제1차관(앞줄 왼쪽 두번째)이 순천 도시재생.새뜰마을사업지역을 방문해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있다.
22일 김경환 국토교통부 제1차관(앞줄 왼쪽 두번째)이 순천 도시재생.새뜰마을사업지역을 방문해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있다.

국토교통부 김경환 제1차관은 22일 순천 도시재생선도사업과 새뜰마을사업 지역을 방문해 사업의 중간성과를 보고받고 추진현황을 점검했다.

김 차관은 “순천시가 순천부읍성 등 지역의 역사·문화자산의 잠재력을 잘 살려 도시의 활력을 회복하고 있는 사례에서 볼 수 있듯이, 도시재생사업이 지속가능하기 위해서는 지역의 정체성을 활용하여 그 도시만의 매력을 특화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국토부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활용한 컨설팅단 지원, 관문심사 운영 등을 통해 각 지역이 저마다 경쟁력 있는 핵심콘텐츠를 발굴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cynical73@fnnews.com 김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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