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자동차-업계·정책

한국타이어, 휴게소서 무상점검 서비스

이정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7.03.22 16:55

수정 2017.03.22 16:55

한국타이어가 오는 23~24일 야외 활동이 많아지는 봄철을 맞아 고속도로 무상점검 서비스에 나선다.

22일 한국타이어에 따르면 이번 서비스는 전문 엔지니어들이 고속도로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타이어 공기압, 못박힘, 마모 상태 및 배터리 등을 무상으로 점검해주는 것으로, 트럭과 버스 운전자 뿐만 아니라 승용차 운전 고객도 이용할 수 있다.

이번 서비스는 화성휴게소(서해안선, 목포 방향), 송산포도휴게소(제2서해안선, 평택 방향), 음성휴게소(중부선, 통영 방향), 화서휴게소(청원상주선, 상주 방향), 여산휴게소(호남선, 순천 방향), 칠곡휴게소(경부선, 서울 방향), 진영휴게소(남해선, 순천 방향) 등 전국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 7곳을 방문하면 받을 수 있다.


이밖에도 한국타이어는 올바른 타이어 사용 관리 요령과 운전습관별 타이어 선택 방법에 대한 상담을 진행하며, 방문한 모든 고객에게 사은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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