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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 총지배인에 빈센트 르레이씨

박신영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7.03.22 17:06

수정 2017.03.22 17:06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 총지배인에 빈센트 르레이씨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은 총지배인에 프랑스 출신 빈센트 르레이(사진)씨를 선임했다고 22일 밝혔다. 신임 빈센트 르레이 총 지배인은 지난 27년간 세계 각 지역 호텔에서 근무한 베테랑으로 그 중 21년은 아시아지역에서 근무했다.
중화권 내 40개 아코르 호텔 총괄 운영 부사장 및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지역 총괄 총지배인 등을 역임했다. 2007년에는 호스피탈리티 아시아 플래티넘 어워드가 선정한 '올해의 총지배인'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빈센트 르레이 총지배인은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이 한국을 대표하는 럭셔리 비즈니스 호텔로 입지를 굳힐 수 있도록 모든 임직원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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