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후보는 이날 심상정 정의당 후보가 "2020년에는 인구절벽으로 현 시스템 유지가 불가능하다"고 지적하자 "인구가 줄고 있다. 2020년에 가면 입영대상자 전부가 와도 현 체제를 유지하기 힘들다"고 말했다.
안 후보는 "저는 국박 R&D에 주목한다"며 "이스라엘 같은 경우 산업과도 연결이 된다. 우리나라는 불행하게도 비효율성 문제가 많아서 그러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저는 국방R&D 투자와 동시에 산업과 연계시키고 기초 기반기술에도 사용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다"고 부연했다.
hjkim01@fnnews.com 김학재 오은선 최용준 권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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