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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치3차 아이파크' 견본주택 3일간 2만5000명 방문 '완판 기대'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7.04.23 13:36

수정 2017.04.23 13:36

현대산업개발이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서 분양하는 '대치3차 아이파크' 견본주택에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3일 동안 2만5000여명의 방문객이 몰린 것으로 집계됐다. 견본주택을 찾은 방문객들이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현대산업개발이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서 분양하는 '대치3차 아이파크' 견본주택에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3일 동안 2만5000여명의 방문객이 몰린 것으로 집계됐다. 견본주택을 찾은 방문객들이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대치3차 아이파크' 견본주택에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주말 3일 동안 약 2만5000여명의 방문객이 몰리면서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3일 대치3차 아이파크 분양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삼성동 일대의 다양한 개발호재로 향후 가치가 높게 평가되면서 많은 방문객이 몰린 것으로 알려졌다. 독보적인 입지여건은 물론 갈수록 유동인구가 늘어날 것이란 점에서 상가 분양 문의도 쇄도하고 있다.

대치3차 아이파크는 서울 강남구 대치동 945-20, 30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4층~지상 15층 1개동 규모로 오피스텔 전용 21~84㎡ 총 207실, 상가 33호실로 구성된다. 도보 3분 거리에 지하철 2호선 삼성역이 위치한 초역세권 단지로 우수한 교통망을 자랑한다.


단지가 위치한 지역은 국제교류복합지구, 현대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 영동대로 지하공간 통합개발 등 풍부한 개발호재로 높은 미래가치가 기대된다. 서울의료원, 한국감정원 부지도 관광 및 문화시설로 탈바꿈된다.
특히 현대백화점그룹이 오는 2019년까지 서울 삼성동에 신사옥을 설립할 예정으로 향후 유동인구가 가파르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분양일정은 24~25일 청약접수에 이어 26일 당첨자발표, 27~28일 계약 순으로 진행된다.
견본주책은 강남구 대치동 995-9번지 아이파크 갤러리에 위치하며, 입주는 2019년 11월 예정이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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