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주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해외건설·플랜트 시장에서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주 및 수행하기 위해서는 기술력뿐 아니라 금융 능력이 중요해지고 있다. 이에 해외건설협회는 금융 및 보증분야 전문가를 초빙해 환리스크 관리, 해외프로젝트 금융계약 이해 및 유의점, 해외건설 수출금융제도 등을 Case Study 중심으로 교육할 예정이다. 이어 해외건설 프로젝트에 대한 계약 및 클레임 관리능력 향상을 통한 기업의 수익성 증대를 위해 '해외건설 계약·클레임 심화과정' 교육도 내달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실시할 계획이다.
true@fnnews.com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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