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가 24일 공식 SNS를 통해 공개한 애프터 콘서트에는 YG의 대선배인 지누션을 비롯해 에픽하이, 이하이, 악동뮤지션, 아이콘, 블랙핑크 등 소속 아티스트들이 총 출동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MC는 안영미다.
이번에 열리는 'YG X 유니세프 워킹 페스티벌'은 상암 월드컵 경기장과 평화광장 일대 4㎞ 걷기 코스를 완주한 후 애프터 콘서트의 순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참가비는 2만 원으로 참가자들에게는 기념 티셔츠와 에코백, 간단한 스낵과 음료 등이 제공된다. 참가비 전액은 무주YG재단,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를 통해 아동 청소년의 건강 증진 및 영양 실조 치료에 사용될 예정이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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