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산업인력공단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독일 정부기관인 해외전문인력 중재센터(ZAV)와 합동으로 추진된다. 주요 행사는 산업인력공단과 ZAV 간 업무협약, 독일 취업정보 세미나, 채용박람회 등이다.
한독상공회의소(KGCCI) 안드레아스 세퍼 부대표, ZAV 독일기업 채용 전문가인 요나스 라빅과 스테판 슈프리크 등의 강연도 예정돼 있다.
채용박람회에서는 사전 구직등록을 통해 서류전형에 합격한 청년들을 대상으로 후버그룹 등 4개 독일 기업이 면접을 진행한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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