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경대는 김 총장이 지난 21일 서울 중구 코리아나호텔에서 열린 제24차 열린대학교육협의회 총장회의에서 이 협의회의 제6대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25일 밝혔다.
임기는 다음달부터 2년간이다.
열린대학교육협의회는 현재 부경대를 비롯해 52개 대학이 참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대학 간 사이버교육 학술교류 협의체다. 이 협의회는 연간 400여개 강좌에 12만명이 수강하고 있는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의 의사결정 기구다.
김 총장은 지난 2013년 이 협의회의 제4대 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sr52@fnnews.com 강수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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