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중구는 지난 26일 외식업소 및 골목상권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사)한국외식업중앙회 부산중구지부와 '외식의 날' 운영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참여업소는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가격할인 등 외식의 날 이벤트를 실시한다. 우수 참여업소에 대해서는 구청에서 위생용품 지원 등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양 기관 관계자들이 협약식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sr52@fnnews.com 강수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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