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 수입사 나라셀라가 12일부터 몬테스의 국내 론칭 20주년 및 수입 와인 최초 800만병 판매 돌파를 기념해 '국민 와인 몬테스 행운의 럭키박스' 이벤트를 실시한다.
우리나라에 본격적인 와인 수입이 시작되던 1998년부터 수입이 시작된 몬테스는 2006년부터 50만병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기 시작해 2016년 11월에 드디어 국내 수입 와인 최다 누적판매량 800만병 돌파를 달성했다.
전국 주요 백화점에서 3만1500원에 판매되는 '국민 와인 몬테스 행운의 럭키박스'는 몬테스의 와인 10종이 패키지 안에 무작위로 들어있어 구매 전까지는 어떤 제품이 들어있는지 알 수 없다. 럭키박스 제품으로는 몬테스를 대표하는 '몬테스 알파 시리즈'를 비롯해 칠레 프리미엄 와인의 기준을 세운 '몬테스 알파 엠', 칠레 최고가 와인 '몬테스 타이타' 등이다. 럭키박스는 3천개 한정이며, 행사는 상품 소진 시까지 진행된다.
나라셀라 이종훈 대표는 "몬테스가 지난 20년간 최고의 자리를 지킬 수 있었던 것은 모두 소비자들의 큰 사랑과 성원 덕분이라고 생각한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고르는 재미와 뜻밖의 행운을 잡는 소비자들이 몬테스와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hsk@fnnews.com 홍석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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