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일 전 교육부총리 겸 교육인적자원부 장관은 25일 부경대 미래관 2층 소민홀에서 부·울·경 CEO(최고경영자) 150여명을 대상으로 열린 '부경CEO행복인문학콘서트' 강사로 나섰다. 그는 이날 특강에서 "새 정부가 공약한 지방자치라는 새로운 시대를 열기 위해 법적 제도적 장치도 중요하지만, 자치가 이뤄지는 지방주민들의 의지와 역량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장관이 열강하고 있다.
sr52@fnnews.com 강수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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