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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교신도시 ‘정우 제이클래스 오산대역’ 탄탄한 배후수요로 투자가치 높아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7.05.25 11:07

수정 2017.05.31 13:25

세교신도시 ‘정우 제이클래스 오산대역’ 탄탄한 배후수요로 투자가치 높아

동탄생활권이라 불리는 경기도 오산시의 세교신도시는 인근 탄탄한 배후수요를 확보한 입지적 장점으로 오피스텔 투자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는 곳이다.

실제로 삼성전자, LG 이노텍 등 대기업 산업단지는 물론 화성정남, 진위, 수원, 동탄, 오산가장, 화성발안, 평택서탄 일반산업단지까지 인접해 있어 약 30만명의 실질적인 임대 수요를 확보하고 있다. 더불어 수원, 오산, 동탄, 평택 4대 인접도시의 약 200만명 인구는 물론 오산대학교, 한신대학교 1만명까지 품고 있는 그야말로 최대 배후수요를 흡수가능 한 위치라고 평가 받는다.

때문에 수익형부동산 중 오피스텔 투자에 있어 상당히 성공적인 가치로 빛을 발하며 오피스텔투자리스트 상위권 반열에 오르는 세교신도시다. 이런 세교 신도시 내 ‘정우 제이클래스 오산대역’ 오피스텔이 6월 초순경 분양을 앞두고 있어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경기도 오산시 수청동 611-2번지, 세교지구에 들어서는 ‘정우 제이클래스 세교신도시 오산대역’은 지하 3층~지상 10층, 1개동, 총 345실 규모의 오피스텔로써 지상1~2층은 근린생활시설로 분양 할 계획이다. 시행은 한국자산신탁, 시공은 ㈜정우건설산업이 맡을 예정이다.

세교 신도시를 둘러싼 오피스텔 수요가 증가하는 가운데 정우 제이클래스 세교신도시 오산대역 오피스텔이 돋보이는 대표적인 이유는 복층 및 테라스 구조라는 특화성 및 저렴한 분양가 등의 차별화를 꼽을 수 있다.

전 세대 4m이상 층고를 활용한 복층과 계단구조를 이용한 별도의 수납공간 등 특화 설계로 더욱 넓어진 생활 공간을 제공함과 동시에 일부 세대는 최근 트랜드인 테라스 구조를 도입했다. 또한 일반적인 오피스텔과의 차별화된 건물 디자인 설계를 통해 입주민들의 자부심을 드높이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더불어 에너지 효율 및 비용절감을 위한 각종 절약 첨단 시스템을 갖춘 오피스텔로 홈네트워크, 원격검침, 주차관제 등 스마트한 시스템은 물론 CCTV, 화재방지, 침입 감지 경보 등 안전까지 고려한 시스템을 도입했다. 최신 스마트 오피스텔로 관리비 부담을 줄이고 안전성을 높이는데 만전을 기하고 있는 정우 제이클래스 오피스텔은 외부적인 환경뿐만 아니라 실속이 탄탄한 내부적인 요인까지 갖추고 있는 것이다.

오피스텔 주변으로는 길 건너 물향기수목원과 홈플러스 등 각종 편의시설들과 근거리에는 오산대, 오산 법원, 오산종합운동장 등이 위치해 있어 편리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정우 제이클래스 오산대역 분양관계자는 “지하철 오산대역은 2019년 개통 예정인 필봉터널로 인해 교통의 요충지로 변모 할 것이다”며 “이를 통해 강력한 생활 인프라를 갖출 것으로 예상되며 미래가치가 더욱 높아지는 효과로 분양 시작 전부터 투자자들의 문의가 계속 밀려오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분양 홍보관은 경기도 화성시 반송동 93-11, 동탄파라곤 102A동 1층에 조성되어 있으며 6월 초부터 본격적인 분양이 시작될 예정이다.
현재 사전 예약을 진행하는 계약 대상자들은 입주시점 42인치 TV 및 3년간 인터넷(케이블TV수신)도 무상 제공한다.

ssyoo@fnnews.com 유성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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