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캠프는 우리나라 청소년들이 세계의 금융 중심지를 직접 방문해 보다 넓은 세상을 경험하며 자연스럽게 글로벌마인드를 키우도록 돕는 해외 역사 및 문화 탐방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프는 초등학생 50명을 대상으로 5월 25일부터 3박 4일의 일정으로 오사카, 교토에서 진행되며 참가 학생들은 덴포잔 마켓플레이스, 교토의 철도박물관, 수족관, 유니버셜스튜디오 등을 방문한다.
특히, 4차 산업혁명이 결합된 농업의 미래를 미리 경험할 수 있는 '스프레드 식물농장(로봇자동화시스템)'을 방문해 신기술을 체험한다.
kim091@fnnews.com 김영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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