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은 25일 협력사와 사단법인 사랑의 쌀나눔 운동본부와 함께 인천 부평역 광장에서 독거노인 400여명을 대상으로 무료급식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에디발도 크레팔디 한국GM 구매부문 부사장, 이정우 한국GM 협신회(협력업체 모임) 회장 등 100여 명의 임직원 자원봉사자들이 참가했으며, 무료급식 이외에도 김장김치, 연탄배달 등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올해 7월과 11월에도 연탄배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에디발도 크레팔디 한국GM 구매부문 부사장은 "협력사들과의 상생협력의 정신을 바탕으로 동반성장을 추구해온 것과 같이 앞으로도 협력사들과 전방위적인 협력을 강화해나가겠다"고 말했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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