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베라의 알로에 겔 제품인 '남양알로에 맥스피'가 면역력 증진 우수 제품으로 선정됐다.
유니베라는 제3회 건강기능식품 대상에서 '남양알로에 맥스피'가 면역력 증진 부문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남양알로에 맥스피는 마시는 주스 타입의 건강기능식품으로, 면역력 증진에 도움이 되는 면역 다당체 성분 함량을 극대화 한 제품으로, 식품영양, 식품공학 등 전문가로 구성된 전문 심사위원단의 심사결과 면역력 증진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성봉해 유니베라 건식BM팀 과장은 "대부분의 알로에 건강기능식품들이 100㎎~200㎢의 면역 다당체를 함유하고 있는 반면, 맥스피는 면역 다당체 함유량이 300㎎(알로에 생초 24개잎 분량)에 이른다"면서 "맥스피 1잔(150g)으로 알로에 24개 잎을 먹는 것과 같은 셈"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유니베라는 1976년 남양알로에로 창업하여 국내 최초로 알로에 시험 재배에 성공한 기업이다.
hsk@fnnews.com 홍석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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