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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018특선메뉴 ‘삼시세끼’ 공식 서포터즈 모집

조용철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7.06.02 08:34

수정 2017.06.02 08:34

강원 평창군이 곧 다가올 평창 동계올림픽을 위해 준비한 ‘2018특선메뉴’를 널리 알리고자 공식 블로그를 통해 9일까지 2018특선메뉴 ‘삼시세끼’ 공식 서포터즈를 모집한다.

삼시세끼 공식 서포터즈는 ‘2018특선메뉴’를 1박 2일에 걸쳐 삼시세끼 맛보며 동계올림픽 개최지 평창의 모습을 영상에 담아내는 프로젝트이다. 1박 2일간의 삼시세끼 투어 이후 제작된 영상은 평창군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공유될 예정이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평창군에서 인증하는 활동 인증서가 제공되며 우수 영상 제작팀에게는 우승상금 50만원이 주어진다.

평창의 맛을 느끼며 평창을 즐기고 싶은 팀(2~3인)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참가신청 방법은 평창군 공식 블로그에 올라온 신청 양식을 다운 받아 작성하여 제출하면 된다.


‘2018특선메뉴’는 250여일 앞으로 다가온 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유명 셰프인 에드워드 권과 손잡고 개발한 10가지 특별 메뉴다.
메밀, 송어, 한우 등 평창의 특산물을 활용해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10개의 메뉴는 동계올림픽을 맞아 세계 각지에서 찾아올 관광객과 국내 식도락 여행객의 입맛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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