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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 성동구-사회혁신기업들과 ‘사회혁신 인재양성’ 협약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7.06.06 10:19

수정 2017.06.06 10:19

김정태 미스크 대표, 김형민 얼반유스아카데미 대표, 이혜영 아쇼카한국 대표, 이영무 한양대 총장, 김재현 크레비스파트너스 대표, 정경선 루트임팩트 대표(왼쪽부터)가 지난 5일 한양대 서울캠퍼스에서 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김정태 미스크 대표, 김형민 얼반유스아카데미 대표, 이혜영 아쇼카한국 대표, 이영무 한양대 총장, 김재현 크레비스파트너스 대표, 정경선 루트임팩트 대표(왼쪽부터)가 지난 5일 한양대 서울캠퍼스에서 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한양대는 서울 성동구, 얼반유스아카데미를 비롯한 사회혁신기업들과 ‘사회혁신 인재양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의 핵심은 사회혁신 인재양성을 위해 한양대와 사회혁신기업들이 성동구 지역을 기반으로 공동 교육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고 각 기관의 인프라를 공유하는 것이다. 협약식에 이어 김형민 얼반유스아카데미 대표는 대학생들이 사회혁신에 참여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1억 2000만원을 한양대에 기부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양대 이영무 총장, 아쇼카한국 이혜영 대표, 사회혁신 기업들인 미스크의 김정태 대표, 얼반유스아카데미 김형민 대표, 크레비스파트너스 김재현 대표, 루트임팩트 정경선 대표가 참석했다. coddy@fnnews.com 예병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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