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자동차-업계·정책

현대차그룹, 제주 해비치 아트페스티벌 후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7.06.15 20:01

수정 2017.06.15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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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진행된 '제주 해비치 아트 페스티벌' 공식차량 전달식에서 의정부예술의전당 방형식 사장,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김혜경 회장, 현대차 이병훈 이사, 정동극장 손상원 극장장(왼쪽 첫번째부터)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지난 12일 진행된 '제주 해비치 아트 페스티벌' 공식차량 전달식에서 의정부예술의전당 방형식 사장,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김혜경 회장, 현대차 이병훈 이사, 정동극장 손상원 극장장(왼쪽 첫번째부터)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현대자동차그룹은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해비치 호텔&리조트를 비롯한 제주 전 지역에서 진행된 '제10회 제주 해비치 아트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15일 밝혔다.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현대차그룹이 공식 후원한 이 페스티벌은 전국 문화예술 관계자와 제주시민, 관광객 등 약 2만여명이 참여한 문화예술 축제로, 지난 2008년부터 개최돼 올해 10회째를 맞았다.

현대차그룹은 이번 행사에 '현대차그룹과 함께하는 제주인(in) 페스티벌'로 직접 참여해 바오젠거리, 서귀포관광극장 등 30여개소에서 뮤지컬, 무용, 음악, 전통 예술 등 총 100회의 다양한 공연을 선보였다.


또 아이오닉 및 쏘울 전기차 각 5대 등 총 10대의 행사 공식 차량을 지원함으로써 행사 참가자들이 직접 친환경차의 우수한 상품성을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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