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부산정관일반산단 입주기업협의회 출범

노주섭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7.06.20 18:52

수정 2017.06.20 18:52

지난 19일 오후 부산 기장군 정관도서관 소두방어린이극장에서 열린 사단법인 부산지방정관일반산업단지 입주기업협의회에서 서병수 부산시장(앞줄 왼쪽 다섯번째), 노응범 협의회 초대회장(앞줄 왼쪽 네번째) 등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지난 19일 오후 부산 기장군 정관도서관 소두방어린이극장에서 열린 사단법인 부산지방정관일반산업단지 입주기업협의회에서 서병수 부산시장(앞줄 왼쪽 다섯번째), 노응범 협의회 초대회장(앞줄 왼쪽 네번째) 등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단법인 부산지방정관일반산업단지 입주기업협의회는 지난 19일 부산 기장군 정관도서관 소두방어린이극장에서 창립총회와 초대회장 취임식을 가졌다.

입주기업협의회는 정관일반산업단지 내 기업들의 소통과 협력을 통한 공동 번영을 꾀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고용창출을 위한 협력사업 등을 목적으로 설립됐다.
초대 회장은 노응범 동신제지 대표가 맡았다.

그동안 협의회는 사단법인 설립 후 산단로 재포장 및 보수, 산단 내 악취.비산먼지 대책회의, 부산외대.동의의료원.동의대 한방병원.온종합병원 등과 업무협약(MOU) 등을 추진했다.
또 공동 직장어린이집 개원과 고압전선으로 인한 무형의 피해보상, 부산 기업인의 서울역.여의도 비즈니스센터 이용, 비품 공동구매 및 회원사제품 구매 촉진, 정관산업단지 무료통근버스 운행, KT와 정관산업단지 내 광케이블 설치, 산단 내 신재생에너지 설치 등을 추진하고 있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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