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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아쿠아플라넷 여수, 빅벨리해마·아프리칸 펭귄 태어나 ‘겹경사’

조용철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7.06.26 09:37

수정 2017.06.26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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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벨리해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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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칸 펭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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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운영하는 한화 아쿠아플라넷 여수는 푸른바다거북에 이어 최근 빅벨리해마 350마리와 아프리칸 펭귄 2마리가 새롭게 태어났다고 밝혔다. 이는 멸종 위기에 처한 야생 동식물의 무역거래에 관한 국제 협약(CITES) 2급으로 지정되어 멸종 위기종으로 보호받는 생물들의 탄생이라 그 의미가 더욱 크다.


한화 아쿠아플라넷 여수는 이번 두 마리의 아프리칸 아기 펭귄 탄생을 기념해 이름 짓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화 아쿠아플라넷 공식 페이스북에서 아기 펭귄의 이름을 댓글로 달면 추첨을 통해 펭귄 인형과 아이스크림 케이크 등 다양한 상품들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아프리칸 펭귄을 촬영해 인스타그램에 해시태그와 함께 올리면 20명에게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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