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보는 26일 은닉재산 대상과 신고절차 등을 쉽게 설명한 홍보웹툰을 제작해 배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홍보 웹툰은 은닉재산 발견과 신고 우수 사례로 선별된 국내외 각 1편의 사례를 웹툰으로 제작한 것으로 예보 블로그와 유튜브에서 볼 수 있다.
예보는 외교부와 협력해 전세계 163개국 재외공관 홈페이지에도 금융부실 관련자의 은닉재산 신고센터 배너를 게시할 계획이다. 예보는 2002년 5월부터 ‘금융부실관련자 은닉재산 신고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달까지 364건(462억원)의 은닉재산을 회수했다.
maru13@fnnews.com 김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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