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7박 예약하면 1박이 더" 데일리호텔, '7+1 프리패스' 오픈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7.07.07 09:52

수정 2017.07.07 09:52

'데일리 7+1 프리패스 캠페인' 포스터 /사진=데일리호텔
'데일리 7+1 프리패스 캠페인' 포스터 /사진=데일리호텔

모바일 호텔·레스토랑 예약 서비스 데일리호텔은 7일부터 올해 12월 31일까지 '데일리 7+1 프리패스' 캠페인을 시작한다.

국내 호텔이나 펜션, 리조트 등 어디든 데일리호텔 앱을 통해 예약하고 7박을 하면, 언제 어디에서나 사용할 수 있는 프리패스 1회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다.

이번에 도입된 데일리호텔의 1박 무료 프리패스는 적립부터 사용까지 고객 편의성에 초점을 맞춘 것이 특징이다.

기간 내 데일리호텔에서 예약한 모든 스테이 예약 1건당 하나의 스탬프가 적립된다. 최소 결제 금액이나 추가 인증 절차 등 까다로운 조건이나 번거로운 절차를 없앴다.


데일리호텔에서 예약 후 체크아웃이 완료되면, 앱 내 첫 화면에 보이는 나만의 스탬프 카드에 자동으로 스탬프가 찍힌다. 7번의 스탬프가 찍히는 과정도 데일리호텔 앱을 열면 바로 보이는 나만의 홈 화면에서 한 눈에 확인 가능하도록 구현했다. 총 7번의 스탬프를 찍어 카드를 모두 채우면 1박 프리패스가 발급된다.

데일리호텔 신인식 대표는 “데일리 7+1 프리패스는 성수기와 가을 황금 연휴에 여행을 준비하는 고객들과 주말이나 짧은 휴가에도 자주 데일리호텔을 이용하는 고객들을 위해 마련됐다”고 밝히며, “특히 이번 이벤트는 보다 많은 고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올해 말까지 6개월 간 진행될 예정이다. 자유롭게 사용 가능한 1박 무료 프리패스를 통해 보다 많은 고객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데일리호텔은 지난달 19일부터 29일까지 열린 '데일리 워터위크 - 여름엔 불금보다 물금' 이벤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이벤트는 평일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일 평균 100여개의 수영장, 워터파크 등의 물놀이와 결합된 객실을 특가에 오픈했다. 특히, 이번 프로모션은 전국 광역별로 엄선된 패키지 상품을 4가지 균일가로 구성해 고객 접근성을 강화했다.
또한, 가격적인 혜택과 더불어 모든 입실일을 금요일로 세팅하여 이용성 극대화에 초점을 맞췄다.

fair@fnnews.com 한영준 기자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