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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미동앤씨네마, 오는 18일 ADAS 의무화 소식에 '강세'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7.07.10 14:13

수정 2017.07.10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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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동앤씨네마가 강세다. 오는 18일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 의무화 소식에 매수세가 몰리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미동엔씨네마는 사명 변경전 미동전자통신으로 스마트카 시대 차세대 기술인 ADAS 핵심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10일 오후 2시5분 현재 미동앤씨네마는 전거래일 대비 4.29%(260원) 상승한 6320원에 거래되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4월 ‘교통안전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일부 개정안을 마련하고 입법 예고한 바 있다. 해당 내용은 버스 및 화물 등 대형 사업용 차량에 졸음 운전 등 운전자의 의도와는 무관하게 차로를 벗어나는 것을 경고하는 ‘차로이탈 경고장치(LDWS)’ 장착을 의무화 하는것으로, 오는 18일부터 시행된다.


ADAS는 사물(카메라)와 사물(카메라) 간의 연계로 사물의 움직임을 영상으로 인식하고 사람의 눈을 대신해 자동 주차나 자동 운전을 가능케하는 차세대 기술이다.

bhoon@fnnews.com 이병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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