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은 12일 초복을 맞아 경남 의창복지회관에서 '사랑의 특식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손교덕 경남은행장을 비롯해 BNK경남은행임원부인회봉사단 등 20여명이 참여해 노인과 장애인 등 200여명에게 건강보양식과 과일, 간식 등을 배식했다. BNK경남은행은 초복뿐만 아니라 중복과 말복을 전후로 사랑의 특식 나눔 행사를 잇따라 개최한다. 손 은행장과 봉사단원들이 의창복지회관을 찾은 노인과 장애인들에게 특식을 배식하고 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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