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농협중앙회 및 계열사 임직원 100여명은 침수된 농작물 제거 작업, 파손된 인삼밭 자재 철거 및 복구, 배수로 복구 작업에 나섰다.
현재 농협은 중앙본부, 지역본부 및 피해 지역의 전 사무소에서 비상근무 및 재해대책 상황실을 운영하고 있다.
농협 관계자는 "농업인들이 빠른 시간내에 정상적인 농업 활동을 영위할 수 있도록 일손돕기는 물론 정부·지자체와 협력하여 종합적인 복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mkchang@fnnews.com 장민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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