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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마을 '㈜PIC'로 사명 변경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7.07.20 18:01

수정 2017.07.20 18:01

푸른마을 '㈜PIC'로 사명 변경

프리미엄 한식뷔페 풀잎채를 운영하는 푸른마을은 회사명을 ㈜PIC로 종합식품기업으로 제2도약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PIC는 풀잎채의 영문 이니셜 조합으로 참먹거리 종합식품기업이라는 비전을 담았다.
새로 도입한 CI로고(사진)도 '풀과 잎이 가득한 집'이라는 디자인콘셉트를 적용했다. 풀잎을 모티브로 삼아 사람이 서 있는 형상을 오버랩시킨 이미지로 사람들을 위한 행복한 먹거리를 위해 노력하는 식품 기업으로 거듭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1998년 1월 두부제조기계 개발로 사업을 시작한 푸른마을은 20여 년 한식 외길을 걸어온 한식 전문 기업으로 두부요리전문점 '민속두부마을', 한정식집 '두란'과 '풀잎채 한상', 한식 패밀리 레스토랑 '풀잎채' 등 한식 브랜드를 론칭해 현재 전국 100여곳에 직영 및 가맹점을 운영 중이다.

박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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