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중소기업

코웨이 청년 창업가 육성 '위 스쿨 2기' 진행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7.07.23 13:24

수정 2017.07.23 13:24

코웨이는 지난 22일 서울 순화동 본사에서 진행된 ‘제2회 코웨이 위 스쿨(Wi school)’에서 이해선 코웨이 대표이사와 참가자들이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코웨이는 지난 22일 서울 순화동 본사에서 진행된 ‘제2회 코웨이 위 스쿨(Wi school)’에서 이해선 코웨이 대표이사와 참가자들이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코웨이는 지난 22일 서울시 순화동 본사에서 청년 창업가 육성을 위한 '제 2회 코웨이 위 스쿨(Wi school)'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올해로 2회째인 코웨이 위 스쿨은 최근 사회적 이슈인 청년실업문제 지원을 목적으로 창업·마케팅·투자 등 체계적인 창업 교육과 1대 1 전문가 멘토링을 제공하는 창업 교육 프로그램이다.
위 스쿨 교육 과정을 거쳐 환경·건강·렌탈 등 코웨이 비즈니스와 연계된 창업 아이템을 준비하는 청년 창업가에게는 코웨이와의 협력 기회도 주어진다.

이해선 코웨이 대표이사는 이날 '새로운 경제, 새로운 기업가 정신'이라는 주제로 창업가가 갖춰야 될 기업가 정신에 대해 강연했고 권순범 이큐브랩 대표, 조상래 플래텀 대표 등이 강연자로 나설 예정이다.


이 대표이사는 "위 스쿨을 통해 창업을 체계적으로 준비하고 시작하는 청년들이 늘어나 보람을 느끼고 있다"며 "앞으로도 미래의 주역인 청년들에게 새로운 희망과 도전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방안 마련에 적극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spring@fnnews.com 이보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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