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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오뚜기, 중견기업 유일 청와대 초대에 8%대 상승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7.07.24 09:36

수정 2017.07.24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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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가 중견기업으로 유일하게 문재인 정부의 '기업인과의 대화'에 참석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장초반 급등세다.

24일 오전 9시 34분 현재 오뚜기는 전날보다 6.98% 오른 79만7000원에 거래 되고 있다.
장 중 한 때 88만4000원을 찍기도 했다.

청와대는 오는 27~28일 예정된 문 대통령과 기업인의 만남에 재계순위 14개사와 함께 오뚜기가 참석한다고 밝혔다.
오뚜기는 일자리창출 상생협력 우수 중견기업으로 꼽혀 이번 간담회에 초정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pja@fnnews.com 박지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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