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기반 물류 스타트업 메쉬코리아는 지난 28일 맹성규 국토교통부 2차관과 업계 관계자들이 메쉬코리아 본사를 방문했다고 7월 31일 밝혔다.
특히 이번 방문은 맹성규 2차관의 취임 후 첫 현장 방문으로 대기업이 아닌 스타트업인 메쉬코리아를 방문했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이날 맹성규 국토부 2차관은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물류산업진흥재단, 한국통합물류협회 등 업계 관계자들과 메쉬코리아 본사를 방문해 사무실을 둘러보고 임직원들을 격려하는 한편, 업계 관계자들과 환담을 나누는 자리를 가졌다.
yutoo@fnnews.com 최영희 중소기업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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