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문조사에서는 남자 연예인 중 박서준(24%)이, 여자 연예인은 이효리(19.5%)가 각각 1위에 올랐다. 하지만 이 문항에서도 남녀 별 순위 차이가 났다.
남성 응답자들은 박보검(28.5%)을 워터파크에 함께 가고 싶은 남자 연예인 1위로 지목했다. 이어 박서준(21.2%), 배정남, 2PM 준호(각 13.3%) 등을 2, 3위로 꼽았다.
여성 응답자들은 1위 박서준(26.6%)에 이어 워너원 황민현(17.2%), 워너원 강다니엘(11.8%) 등을 2, 3위로 선택했다.
또 남성 응답자들이 함께 워터파크에 가고 싶은 여자 연예인 1위는 AOA 설현(24.2%)이었다. 전체 1위에 오른 이효리는 6위(4.8%)에 그쳤다.
반면 여성 응답자들이 꼽은 1위는 이효리(33.7%)였으며 트와이스 사나(11.8%), 송하윤(11.2%) 등이 뒤를 이었다.
fair@fnnews.com 한영준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