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운해태제과는 지난 12일 오후 임직원 6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평화와 광복을 주제로 300개의 눈조각 작품을 만들어 전시하는 '한여름밤 눈조각전'을 성황리에 마쳤다. 세계에서 최초로 열린 이번 눈조각전은 KRI 한국기록원으로부터 한국 최고(최초) 기록으로 인증됐으며 여름철 단일 장소 최다 눈조각 작품 제작 및 전시 부문 기네스 등재도 추진한다. 크라운해태제과 임직원들이 눈 조각을 하고 있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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